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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는 아이 어떻게 단호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을까요?

by 미소마미 2025. 3. 12.

떼쓰는 아이, 단호하면서도 공감하는 방법의 기본은 무조건 단호하면 안돼요. 

왜 무조건 단호하면 안되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줄 수 있는 지 이야기를 해볼께요. 

 

오늘은 예시를 적절하게 석어서 말해볼께요. 

 

 

 

 

상황 1: 마트에서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

 

👦 (장난감을 들고) "이거 사줘! 아니면 안 갈 거야!"

👩 "오늘은 장난감 사는 날이 아니야. 장난감 안 사."

👦 "으아아앙!!! 사줘!!!" (바닥에 드러눕기)

👩 "안 돼! 떼쓰면 더 안 사!"

👦 (더 크게 울며) "으아아아앙!!!"

 

➡  부모 반응: "안돼" 라는 말을통해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고 바로 거절함.

➡  아이 반응: 엄마의 거절로 인해 좌절감을 느끼고 더 강하게 떼씀.

 

 

상황 2: 놀이터에서 집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 "집에 안 갈 거야! 더 놀래!!"

👩 "지금 가야 해! 그만!"

👦 "싫어!!!" (울며 바닥에 주저앉기)

👩 (억지로 손을 잡아 끌며) "떼쓰지 마! 안 돼!"

👦 (더 심하게 몸부림)

 

➡ ❌ 부모 반응: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강제적으로 행동을 바꿈.

➡ ❌ 아이 반응: 반발심이 커지고, 더 심하게 떼씀.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있는 상황들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엄마의 감정을 건들이게 되면서 크게 화가 나게 만들곤 하는데요. 

왜 우리 아이가 이러는걸까? 

한번 이야기 나눠볼께요. 

 

 

아이의 행동 분석

 

떼쓰는 이유는 단순한 욕심은 아니예요.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하다보니 자신의 의사를 떼로 표현한답니다. 

"이게 너무 좋아!" "더 놀고 싶어!" "아쉬워!" 같은 감정을 말 대신 행동으로 표현하보니 엄마는 답답하고 아이는 감정적이게 되는거 같아요. 또 감정을 무시하면 더 심한 떼쓰기로 이어지는데요. "안 돼!"만 반복하면 아이는 감정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에  좌절감이 커지면서 더 강한 떼쓰기로 표현하게 되기도 해요.  이때 기억해야할것은 "아이에게는 감정을 다스릴 시간이 필요하다" 라는 거예요. "지금 당장!" 해결하려 하면 오히려 반발하게 된답니다. 감정을 인정해 주고, 천천히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엄마의 인내심과 같은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해결 방법

 

 1: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기

 

"안 돼! 떼쓰지 마!" 이렇게 하지말고 

"정말 갖고 싶구나! 엄마도 네가 이 장난감 좋아하는 거 알아."

 

 솔루션 1: 아이가 감정을 인정받는 느낌을 받으면 울음을 줄이고 대화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도록 해주세요. 

 

2: 대안 제시하기

 

❌ "안 돼! 절대 안 돼!"

 

✅ "오늘은 못 사지만, 생일 선물로는 어때?"

✅ "장난감 대신 오늘은 재미있는 그림책 하나 골라볼까?"

 

 솔루션 2 :    아이가 "무조건 안 돼!"라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타협점을 찾아가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3: 아이가 감정을 조절할 시간을 주기

 

❌ "지금 당장 그만 울고 집에 가!"

 

✅ "엄마도 네가 더 놀고 싶은 거 알아. 그럼 5분만 더 놀고 가자."

✅ "이제 그네 한 번 더 타고 가는 건 어때?"

 

 솔루션 3 :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시간을 가짐.

 

📌 해결 예시 (상황별 대화 예시)

 

 예시 1: 마트에서 장난감 사달라고 떼쓸 때

 

👦 (장난감을 들고) "이거 사줘! 아니면 안 갈 거야!"

👩 "정말 멋진 장난감이네! 너도 마음에 드는구나!" (💡 감정 인정)

👦 "응!! 사줘!!!"

👩 "오늘은 장난감 사는 날이 아니야. 하지만 다음번에 용돈 모아서 사는 건 어때?" (💡 대안 제시)

👦 "음… 다음에?"

👩 "응, 지금은 손으로 만져보고 가는 걸로 하자!"

👦 "알았어…" (훌쩍이며 받아들임) 

 

 

🟢 예시 2: 놀이터에서 집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 "집에 안 갈 거야! 더 놀래!!"

👩 "그렇구나, 지금 집에 가야 해서 속상하구나." (💡 감정 인정)

👦 "응! 더 놀고 싶어!!"

👩 "그럼 그네 한 번만 더 타고 가는 건 어때?" (💡 대안 제시)

👦 "응… 마지막 한 번!"

👩 "좋아! 그럼 그네 타고, 엄마랑 손잡고 집에 가자!"

➡ 효과: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존중받는다고 느끼며,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줌.

 

과정이 참 힘들거예요. 하지만 부모가 기억해야 할 것은 무조건 "안 돼!"보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하기게 먼저라는거예요. 그리고 "왜 안 돼?" 대신 "대안"을 제시하면서 아이의 감정이 폭발할 때는 조용히 기다려 주는 것도 필요해요. 뭐든지 일관적인게 좋기 때문에 엄마와 아이와 관계에서는 늘 일관된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공감을 표현하다보면, 단호함과 공감을 적절히 조합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아이도 감정을 인정받으며 점차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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